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통복지와 선진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조사·연구를 수행하고, 교통약자 이동지원과 돌봄 서비스 연계 방안을 공동 모색한다.
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ESG경영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아갈 예정이다. 그 밖에도 시정 발전과 양 기관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대전사회서비스원 김인식 원장은 “교통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관련 복지 정책을 강화하고, 상호 전문성을 살려 협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은 “양 기관이 일류 도시 대전 건설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긴밀히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