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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대전한방병원, ‘갱년기증후군 한의치료 효과분석’ 연구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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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0.09 14:46
  • 기자명 By. 고지은 기자
▲ 대전한방병원 여성의학비만센터 이지연 교수. (사진=대전대 대전한방병원 제공)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은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인 '한의의료기술 최적화 임상연구'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병원 여성의학비만센터 이지연 교수가 이번 연구의 책임자를 맡았으며,'빅데이터 기반 여성갱년기장애 한의의료기술 근거합성 연구'란 주제 아래 여성갱년기증후군에 대한 한의치료의 유효성·안전성·경제성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갱년기증후군 한의치료기술의 임상적 효과, 안전성 및 경제성에 대해 보건의료 빅데이터 등의 다각적 자료를 기반으로 과학적 근거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 교수는 "일전에 갱년기장애 및 폐경기후증후군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이 출판된 바 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객관적인 데이터를 이용, 갱년기증후군에 대한 한의치료의 우수성을 재확인하고 중년여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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