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체험학습은 교육적 효과 및 사회적 요구, 안전하고 질 높은 현장체험학습 등을 위해 학년별 맞춤형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1~2학년은 원주 곤충 박물관을 방문해 다양한 곤충 및 소동물 관람, 낙농체험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3~4학년은 박달재 체험센터에서 화분 및 피자 만들기, 레크레이션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협동심을 키우고 자연을 둘러봤고 5학년은 원주 오크밸리에서 트램폴린, 정글짐, 미끄럼틀 등을 이용한 실내 스포츠 활동을 즐겼다.
학교 관계자는 "학년별 맞춤형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을 하며 꿈과 끼를 키우고 자율성과 창의성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와 단체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인성을 기르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