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금은 대형 폭우로 피해가 큰 피해시설 복구와 물품지원 등 재해예방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사장 이인제)는 전국 자체단체 등을 회원으로 지방재정의 발전과 공익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행정안전부 산하 특별법인이다.
2012년부터 회원지원사업 확대의 일환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자치단체에 재해복구 재정지원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조상희 센터장은 “공제회 재정지원금이 단양군의 신속한 피해복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제회는 재난재해 상황에서 회원의 재정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