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공주의료원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한 Canon사의 Aquilion Prime SP CT는 딥러닝 이미지 기술을 활용해 저선량으로도 고선량으로 검사한 효과의 선명한 영상을 얻을 뿐만 아니라 검사가 저선량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기존 CT 장비보다 안전한 검사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임수흠 공주의료원장은 “인공지능 AI 기술을 활용한 CT를 통해 폐, 심장, 복부 및 뇌혈관 질환의 정밀 진단과 조기 발견이 가능해졌다”면서 “충남·공주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