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16' 상철, 새로운 도전 '눈길'
나는 솔로 16기의 방송이 끝나고 17기 방송도 시작됐지만 여전한 뜨거운 감자인 16기 출연자들의 소식이 '핫'하다. 특히 16기 상철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자신을 지지하는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16기 상철은 지난 14일 라방을 시작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16기 영숙과의 통화'를 진행했다.
그는 "라방이나 여행, 동물 관련 콘텐츠, 인스타에서 올릴 수 없는 긴 영상 등을 업로드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유튜브 따라와야지!"라며 방송에서의 자신의 유행어를 깨알같이 사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약 1시간 20분과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영숙에 대해 "영숙이가 부드럽다"라며 "내가 부산 상남자니까. 부산 사나이를 알아본 거 아니냐. 내가 정복했지 않냐"라고 장난스럽게 말하기도 했다.
특히 ENA, SBS Plus '나솔사계' 측은 지난 6일 상철의 출연 확정 소식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방송에서 미국 시애틀에서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상철은 16기 최종회 직후 지난 5일 진행된 16기 출연자 전체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는 이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돌싱은 신중하다 보니 서로의 입장도 있어서 서로 신중하게 알아보려고 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상철은 영숙과 잘되고 있던 거 아니었나?", "상철에게 다른 썸녀가 있는거였나", "돌싱글즈에 나온 분과 최근 만난 것 같던데..."라며 다양한 추측을 하는 반응을 보였다.
항공기 회사에 재직 중인 상철은 돌싱특집에서 과거 대학 육상 대표 선수로 미국 전역 10위 안의 성적을 기록했고, 게임 모딩으로 미국과 유럽의 뉴스에도 실린 적이 있다는 화려한 이력을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16기 상철의 활기찬 활동이 더욱 궁금해지는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