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진흥원에 따르면 대전광역자활센터가 주최한 ‘2023년 제9회 대전광역자활센터 성과보고회’에서 이와 같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진흥원은 산림복지 분야의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림복지 일자리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전지역 19명 등 전국 145명의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산림복지전문가 자격증 취득지원 및 일경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저소득 취약계층 자활사업으로 ‘비대면 체험 키트’ 개발 및 상품 상용화 지원(대전광역자활센터 협업), 취약계층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대전광역자활센터 자활 생산품 매출 향상 지원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가 컸다.
이우진 민간성장지원본부장은 “진흥원은 민간 산림복지 산업 성장을 위한 지원과 취약계층을 위한 산림복지 사업을 꾸준히 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개발하고 확대 운영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