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본부에 따르면 이번 국민체험단은 2023년 안전한국훈련에 참석해 훈련과정을 모니터링하고 훈련기관에서 제공한 평가표에 훈련 평가 및 강평 참여를 수행할 예정이다. 해당 훈련은 내달 2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한국전력공사 신서산변전소에서 열린다.
모집 인원은 6명으로, 충남 서산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여기에 자율방재단과 의용소방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 안전관련 단체 인원을 1명 이상 포함한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22일까지 홈페이지에서 국민체험단 지원서 및 개인정보 동의서 각 1부를 작성해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결과 발표는 다음날인 23일 개별 통보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 경영지원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