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우송정보대에 따르면 번더스트릿은 충북 보은군과 보은군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한 대회로 올해로 16회째를 맞았으며 약 150명의 대한민국 스트릿 댄서들이 경합을 벌였다.
이어 글로벌실용예술학부 실용댄스전공 22학번 학생들로 이뤄진 ‘WSD22’ 학생들이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글로벌실용예술학부 실용댄스전공 졸업생 20학번 이은정 학생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특정 장르에만 국한되지 않고 브레이킹, 힙합, 하우스, 코레오그래피, 왁킹 등 다양한 장르의 춤을 무대에 녹아내 창의적이고 예술적이고 역동적인 댄스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과 심사위원들을 열광시켰다.
김혜지 교수는 “2023천안흥타령춤축제에서 멈추지 않고 계속 다른 대회를 도전해 끝내 대상을 타는 모습이 자랑스럽고 계속 정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