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나눔 챌린지는 대전문화재단 ‘녹색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내 환경보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추진됐다.
지목을 받은 참여 대상자는 반려화분을 들고 인증샷을 찍은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사진을 게재해야 한다.
송두석 대전세종충남본부장은 이성진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부행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앞서 본부는 지난해와 올해 탄소중립과 지역경제 관련 포럼 및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탄소중립 이슈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오고 있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후 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이슈에 관한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