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의회에 따르면, 내년 총 8회의 전시를 계획 중이며 도내 개인 및 단체 작가는 누구든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작가(개인 및 단체)는 다움아트홀 무료 대관, 도록 등 홍보물 제작 지원, 작품 운송 및 설치 등을 지원받는다.
접수 기간은 오는 11월 10일까지로 전시공간 대관 신청서 및 계획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도의회는 대관심의위원회 개최를 통해 8명의 작가(개인 및 단체)를 선정할 예정으로, 참여도, 예술성, 효과성 등이 주요 선정 기준이다.
조길연 도의회 의장은 “충남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도민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한다”며 “역량 있는 작가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