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한번 쓰고 버려지는 핸드타월을 재활용하는 사업인 바이사이클 캠페인의 활성화를 위해 제도적 지원 및 활성화 방안 마련, 홍보 활동 지원 등 자원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조폐공사는 ESG 경영 추진과제인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조폐공사 관계자는 “민간 및 공공기관이 함께 추진하는 폐핸드타월 재활용 사업이 자원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한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 이행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