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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16' 상철, ‘아이돌급’ 인기... 시애틀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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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0.26 16:46
  • 기자명 By. 김미영 기자

'나는솔로16' 상철, ‘아이돌급’ 인기... 시애틀에서는?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나는 솔로' 16기 상철이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상철은 방송이 끝나고도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출연자이다.

ENA, SBS Plus '나솔사계' 측은 지난 6일 상철의 출연 확정 소식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방송에서 미국 시애틀에서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상철은 16기 최종회 직후 지난 5일 진행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는 이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돌싱은 신중하다 보니 서로의 입장도 있어서 서로 신중하게 알아보려고 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1일 '나솔사계'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그분을 만나기 위해 저희가 비행기를 타고…”라며 상철의 근황이 공개됐다.

실제로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편에서 MC 데프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그분을 만나 기 위해 저희가 비행기를 타고…”라며 상철의 근황을 공개하고, 경리는 “와!”라며 격하게 반가워한다.

잠시 후 제작진이 미국 공항에 도착하자 16기 상철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강아지 티셔츠를 입고 강렬하게 등장해 제작진을 반갑게 맞아준다. 이후 16기 상철은 자연과 함께하는 ‘시애틀 라이프’를 보여준다.

그는 큰 통창을 열고 나온 뒤 갯벌에서 뭔가를 열심히 캔다. 그런가 하면 전기톱으로 정원의 나무를 다듬고 드넓은 호수에서 카약을 타고 여유를 만끽한다. 또한 호수 저 너머를 바라보며 상념에 젖는데, 16기 상철이 시애들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지내고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나는솔로' 16기 상철은 짝을 찾기 위해 솔로나라 16번지를 찾았다. 그는 호감을 보였던 영숙을 최종 선택했으나, 물리적 거리와 현실적인 문제로 영숙이 상철을 선택하지 않아 최종 커플 매칭에 실패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시애틀 유교보이 16기 상철의 '유유자적' 시애틀 라이프는 26일 목요일 밤 10시 30분 '나솔사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미영 기자 kmy@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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