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니면 지사협은 시내 지역 학생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하고자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에 거리가 멀어 자주 접하지 못한 영화 상영을 지원해주셔서 즐겁고 행복했다”며 “보고 싶었던 영화를 친구들과 함께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희림 위원장은 “학생들이 이러한 문화체험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