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사진 부문에 출전한 대전사진작가협회 김혜연 작가는 ‘반가워요’, ‘공감’등을 출품, 사진 부문 특별상을 받았다.
국악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은 작품 내용은 두레 숯뱅이 놀이의 한 부분으로 모내기하며 새참을 먹고 못줄을 가지고 땅에서 줄타기 놀이하는 모습을 희화한 작품이다.
이 행사는 한국예총 61년을 기념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종합예술대회로 전국 17개 지역에서 국악, 사진, 영화 등 3개 종목 예선 1위를 차지한 작품이 본선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전국악협회 이환수 회장은 “대전 국악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와 큰상까지 받게 되어 기쁘다며, 수상의 공을 경연자들에 돌리고 격려와 축하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