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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총 대표 국악 판타지팀, 대한민국종합예술대회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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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0.29 15:16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 대전국악협회의 판타지팀이 대한민국 종합예술대회에서 국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대전예총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예총 대표로 출전한 대전국악협회의 판타지팀이 전남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린 대한민국 종합예술대회에서 국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사진 부문에 출전한 대전사진작가협회 김혜연 작가는 ‘반가워요’, ‘공감’등을 출품, 사진 부문 특별상을 받았다.

국악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은 작품 내용은 두레 숯뱅이 놀이의 한 부분으로 모내기하며 새참을 먹고 못줄을 가지고 땅에서 줄타기 놀이하는 모습을 희화한 작품이다.

이 행사는 한국예총 61년을 기념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종합예술대회로 전국 17개 지역에서 국악, 사진, 영화 등 3개 종목 예선 1위를 차지한 작품이 본선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전국악협회 이환수 회장은 “대전 국악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와 큰상까지 받게 되어 기쁘다며, 수상의 공을 경연자들에 돌리고 격려와 축하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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