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보고서는 특화음식으로 지역을 브랜딩하는 추세에 대해 국내외 각 지역의 사례들을 분석하고, 논산지역을 브랜딩할 수 있는 특화음식으로 무엇이 적합할까에 대한 4명의 시의원이 고민과 결과물 등이 담겨있다.
연구단체 대표인 민병춘 의원은“논산시만의 특징을 파악하여 전략적 계획을 수립하고 논산 대표 먹거리의 스토리텔링 및 연착륙 방안을 제시하고자 본 용역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연구용역의 결과물을 기반으로 독특한 먹거리를 개발하여‘새로운 미래산업 구축’과‘논산의 특화먹거리 발굴’이라는 1석 2조의 효과가 창출되도록 논산시 의회가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원 의장은“논산시 의회는 의원의 발전적인 연구활동과 의원의 역량강화로 결과물이 실제적인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지도록 뒷받침할 것이다”라며“시너지효과를 내어 농산물 소비촉진과 관광객 유치 등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논산시의 미래가치 창출에 중요한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