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무사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제8지역 지역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28일 열린 윤정숙 총재 공식방문 합동월례회 및 체육대회 자리에서 제천시인재육성재단과 단양군장학회에 각각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제8 지역 제천 단양 회원들은 국제봉사단에 기아와 질병, 재난, 구호 지원금 2500만 원을 기부했다.
전 세무사는 “지난 1994년에 국제라이온스협회에 입회했다"며 "올해 지역위원장으로 취임해 개최한 이번 행사에서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지중현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도 "전문열 위원장의 지역 인재양성에 대한 애정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재단에서도 인류에 봉사하는 미래 글로벌 인재를 발굴해 성장시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전문열 세무사는 지난 1993년 세무사 전문열 사무소를 개소하고 기업의 기장대리와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법인세, 양도세, 증여세, 상속세 상담 및 신고대리, 조세불복심판청구, 세무컨설팅 업무를 30년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