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6회를 맞이하는 '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범국민적 화재예방을 위해 시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소방홍보 콘텐츠를 활용해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시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해 실시할 계획이다.
중점 추진 사항으로는 다중밀집장소에 불조심 강조의 달 현수막 게시, 소방안전공모전 수상작품 게시, 전광판·SNS 활용 화재예방 홍보, 119안전체험 한마당 개최, 소방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등이다.
김남석 소방서장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며 소통하는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