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5개 자치구가 함께 분담해 제작한 공익광고로 깨끗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배출 습관이 중요하다는 내용을 담았다.
TV 광고는 총 2편으로 11월, 12월 각 한 달간, 라디오는 11월 중순부터 12월 말까지 방영할 계획이다.
구는 2023년 청소행정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깨끗한 동네만들기 시범거리 운영, 플로깅 캠페인 전개 등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쓰레기 배출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고있다.
앞으로 구만의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 홍보를 위한 유튜브 영상 제작, 시범 거리 내 재활용 개·폐형 수거함과 표지판 설치, 재활용 분리배출 달력 제작 등 12월 말까지 지속해서 청소 행정 추진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TV, 라디오 등의 대중매체를 통해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배출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가 많은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생활 쓰레기 내 집 앞, 내 상가 앞 저녁에 배출, 재활용품 지정된 배출 요일 준수 등 깨끗한 구를 만들기 위해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습관을 꼭 실천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