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맞춤형 컨설팅은 참여를 희망한 총 14교를 대상으로 대면·비대면으로 진행했으며 교육급여 지급 과정에서의 적정성 및 투명성을 검증하고 효율적인 업무 처리 방식에 대해 질의 답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맞춤형 컨설팅 지원단이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원격지원을 통해 보장 결정 현황 적정성 여부, 부정수급자 발생 시 처리 요령, 학적 변동 대상 처리 방법 등을 안내했다.
또 4세대 지능형 나이스 개통에 따른 신규 통합기능 및 2023학년도 변경된 교육급여 운영방안 안내를 통해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및 연수 등을 통하여 교육복지의 사각지대 없이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전달될 수 있도록 교육복지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