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소식지는 수목장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과 회년기 산림복지의 인식 전파를 위해 마련됐다.
‘기억과 숲’은 지난달 18일 창간했으며, 산림 관련 유관기관 및 국립수목장림 이용객과 수목장에 관심있는 일반 국민에게 매회 2000부가 발행된다.
수목장림에 대한 문화·환경·트렌드에 관한 정보를 국민이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도록 전문가 인터뷰, 사례, 다양한 이벤트 등을 엮어서 소개한다.
재단은 소식시 발간에 맞춰 오는 30일까지 구독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중 구독자를 대상으로 재단 홈페이지 또는 이벤트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로 접속해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음료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황성태 재단 이사장은 ”국민께 수목장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재단의 활동을 알리기 위해 소식지를 제작·배포하는 만큼 관심 있게 살펴보시고 많은 의견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