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조선 유학자 우암 송시열이 제자들을 가르쳤던 건물로 대전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동구 가양동 ‘남간정사’가 5일 정원 연못에 투영돼 추풍낙엽과 어우러진다. (사진=황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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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3.11.0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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