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덕산 워터파크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2만5970.5㎡다.
공급예정가격은 약 81억원이며 이달 7일 공고를 시작으로 오는 27일~28일 입찰신청서를 제출받아 29일에 낙찰자 선정, 30일에 계약을 체결하는 일정이다.
계약 체결 이후 내달 22일 까지 매각대금 전액을 완납하는 조건이며 대금 완납 시 토지 사용이 즉시 가능하다.
LH 대전충남지역본부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가족단위 문화·관광 수요가 대폭 확대되는 분위기 속에 최근 덕산온천 관광지구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금회 공급하는 사동리 토지에 대해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공급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 대전충남지역본부 보상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