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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전충남본부, 건설현장 재난대응 모의훈련 시행

화재 발생 상황 가정한 모의현장 훈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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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1.08 09:19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7일 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대전천동3 주거환경개선사업 건설현장에서 건설현장 재난대응 모의훈련 시행하고있다. (사진= LH 대전충남지역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건설현장 재난대응에 총력을 기울인다.

LH 대전충남본부는 지난 7일 대전천동3 주거환경개선사업 건설현장에서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한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계룡컨소시엄과 동부소방서, 천동파출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번 재난대응 모의훈련은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 화재발생 시 재난대응 역할분담에 따른 현장구성원의 신속한 초동대처 역량 제고와 안전의식 고취가 목적이었다.

이날 훈련을 통해 대피요령에 따른 근로자 대피, 화재 초기 진화, 환자 이송 및 응급 구조조치 시행 등 단계별로 신속하고 유기적인 현장 재난대응 능력을 배양하고 화재진압, 인명구조 및 교통통제 지원에 유관기관인 동부소방서, 천동파출소와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이종우 LH대전충남본부장은 “건설현장의 가장 중요한 최우선 가치는 안전이다. 대전천동3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만큼 현장 인근 지역주민들과의 협력체계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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