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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46회 국토부 지적세미나 최우수상 영예

첨단기술 접목, 토지행정 혁신 선도한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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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1.12 06:47
  • 기자명 By. 윤기창 기자
▲ 서산시가 지난 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국토부 주관 제47회 지적세미나에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왼쪽부터 세 번째 최가연 주무관 모습. (사진=서산시 제공)
[충청신문=서산] 윤기창 기자 = 서산시가 지난 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주관 ‘제46회 지적세미나’에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첨단기술을 접목해 토지행정 혁신을 선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에 따르면 이번 지적세미나는 지적·공간정보 발전 우수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가연 주무관은 이날 세미나에서 ‘바른 땅을 활용한 다자간 업무공유플랫폼 구축방안’에 대해 발표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과제는 스마트 국토의 토대를 이루는 지적재조사의 가속화를 위해 소관청과 책임수행기관, 민간이 공동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을 제안하는 내용으로 참석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

심사위원들은 플랫폼이 민관과 지속가능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경계협의에 불필요한 과정을 줄여 업무 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조주형 토지관리과장은 “토지행정 발전을 위해 첨단기술을 접목하는 등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전시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지적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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