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는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내 고향 하천 살리기' 수업을 진행했다.
수업에 참가한 학생들은 환경정화 기능이 탁월한 효모가 들어간 EM 흙공을 만들어 발효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난 10일 관내 하천을 찾아 EM 흙공을 던지며 즐기는 추억을 만들었다.
EM 흙공 투척 행사에 참가한 2학년 조율과 김연주 학생은 "재미있으면서도 자연을 살리는 활동을 해서 좋았다"며 "선생님들이 잘 가르쳐주셔서 고마웠고 지구를 살리는 일이라고 말씀해 주신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