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유관기관, 농업인단체, 농어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농어촌공사 충남본부는 1070년부터 53년간의 대전시대를 마감하고 도청소재지 충남 내포신도시에서 농어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역 공동체 지속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병호 사장은 “충남본부가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농어업 전반에 대해 더욱 긴말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농어업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남윤선 충남본부장은 “본부 사옥 이전은 앞으로 100년의 미래를 향한 시발점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농어민과 농어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