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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 쇼핑가자”...대전지역 백화점, 겨울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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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1.16 15:39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사진=충청신문 DB)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겨울 정기세일’에 본격 돌입했다.

먼저 갤러리아타임월드는 다음달 3일까지 겨울세일을 진행한다. 각 층별 다양한 브랜드들이 겨울세일에 참여해 최대 50% 할인판매에 나선다.

8층 나이키에서는 전 품목을 30% 할인하고 갤러리아카드로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7%에 해당하는 G캐시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또 커버낫, 와릿이즌 등 캐주얼 브랜드와 바쏘, 킨록앤더슨, 닥스셔츠 등 남성 브랜드 및 리틀그라운드, 차일디 등 아동 브랜드들도 세일에 참여해 10~50% 할인 판매에 나선다.

지하1층 남성 명품관, 1층 명품 부티크/하이주얼리, 2층 여성 명품관으로 이어지는 명품 라인업의 프리미엄 브랜드들도 순차적으로 시즌오프에 돌입한다.

오프화이트는 30% 시즌오프에 들어갔으며 레페토와 폴스미스가 20%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수능을 치른 수험생을 위해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수험표와 갤러리아카드 및 제휴, 멤버십카드를 소지한 수험생들에게 오는 19일까지 7층과 8층의 캐주얼,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금액 할인권 1매와 11층 고메이월드에서 사용 가능한 1만원 식사 할인권 1매를 증정한다. 8층의 나이키 매장에서는 1일 200명에 한정 나이키 리유저블백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실속있고 합리적으로 구매 할 수있는 할인 품목을 확대했다.

남성패션에서는 웰메이드, 에디션, 파렌 등이 30%~50% 상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맨인슈트, 바쏘는 30% 세일을 진행하며 킨록앤더스, 앤드지, 지이크, 브룩스브라더스 등은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여성패션에서는 쉬즈미스, 벨리시앙, 써스데이아일랜드, SI, 리스트 등이 30% 할인 판매를 하며 시스막스, 캐리스노트, 나이스클랍 등은 20% 세일한다.

아웃도어 브랜드인 K2는 '아우터/다운 페어' 행사를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하며 행사기간 중 구매 금액대별로 10% 상당의 롯데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 ‘쓱대급 쓱데이’를 맞아 역대급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9일 까지 ‘매일매일 쇼핑지원금’ 이벤트가 진행돼 패션·잡화 브랜드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쓱데이 기간 중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는 당첨 확률 100%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열린다.

이와 함께, 페라가모, 에트로, 멀버리 등 럭셔리 브랜드 시즌오프가 17일부터 각층 본 매장에서 진행된다. 행사기간 트렌디한 시즌 아이템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휴고보스, 산드로옴므, 에센셜, 질스튜어트, 바네사브로노 등이 참여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와 겐조 키즈, 분주니어, 알로봇/블루독 등 키즈 브랜드도 17일부터 시즌오프 행사를 시작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팝업스토어와 행사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5층 베로나스퀘어에서는 게스진 패더라이트 팝업스토어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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