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 임시총회는 안성국 회장과 대의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시체육회 정관 개정(안), 제천시체육회 감사 선임(안)을 각각 심의·의결했다.
이어 회원단체 활성화와 제천시 체육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유도회와 보디빌딩협회, 산악연맹의 회장 변동에 따라 이·취임회장에게 공로패와 인준서를 각각 전달했다.
안 회장은 “제천시가 스포츠 메카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대의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시와 체육회, 회원단체가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해 제천시 체육 발전은 물론 스포츠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