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은 ‘세상이 내 곁을 떠나기 전에 먼저 변신하라’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김 박사는 △내가 나를 모를 때 겁 없이 용감하다 △나의 장점과 강점을 명확하게 기록하라 △나의 약점과 단점을 솔직하게 기록하라 △분석을 통해 나의 잠재적인 능력을 찾아라 △기회는 오는 것이 아니라 준비하고 만들어 가는 것이다 등에 관해 설명했다.
특히 자기분석을 통해 잠재성을 발견하고 자기 계발을 위한 동기부여의 시간을 가지는 것의 중요성에 관해 강조했다.
김주회 안전공학박사는 아주대학 공학대학원에서 지식재산공학을 전공하고 국제지식재산 전문교수 요원으로 활동한 지식재산권 관련 전문가다.
이번 특강을 통해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진산면의 새로운 비전과 발전계획을 마련해 가는 분위기가 형성될 전망이다.
김주회 안전공학박사는 “내가 변하지 않으면 세상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며 “배려하고 인정하며 나만의 특허(Patent)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