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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대전 동구의원 "산림인접지역 수해 피해 최소화 대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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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1.21 15:36
  • 기자명 By. 윤지현 기자
▲ 제 276회 정례회. (사진=동구의회 제공)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동구 이지현 의원은 20일 "대청동, 용운동, 산내동 등 산림인접지역의 상습적인 수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해예방시설 설치, 농로 포장 등의 수해 예방 방안을 마련하고 재해예방사업비를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열린 제 276회 동구의회 정례회에서다.

박영순 의장은 개회사에서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도 본예산 편성이 예정된 이번 정례회에서, 철저하게 구민의 입장에서 구민의 목소리에 따라 모든 사업과 예산안을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의회는 21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의사일정을 진행하며, 조례안, 건의안 등 일반안건 처리,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본예산 등을 처리한다.

주요 일정으로는 ▲22일~29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12월 1일~4일 상임위원회 ▲7일 제2차 본회의 ▲8일~11일 상임위원회(3차, 4차) ▲12일~1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5일 제3차 본회의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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