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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년마을 운영 활성화 방안 마련 ‘머리 맞대’

도·아산시·홍성군·예산군·태안군, 제1회 충남도 청년마을 상생협의체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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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1.23 16:34
  • 기자명 By. 강이나 기자
▲ 충남도는 23일 아산 도고 청년마을에서 4개 시군과 제1회 충남도 청년마을 상생협의회 회의를 가졌다.(사진=충남도 제공)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청년들의 지역정착 등을 위해 추진하는 청년마을사업의 운영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청년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23일 아산 도고 청년마을에서 4개 시군과 제1회 충남도 청년마을 상생협의회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조원태 도 청년정책관, 최순의 아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을 비롯해 10명의 관계 공무원과 청년마을을 운영하는 청년보조사업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아산시·홍성군·예산군·태안군 청년마을의 올해 성과 및 경험을 공유하고, 청년마을 운영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도는 도내 4개 시군 청년마을에서 타 시도 청년들이 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살이와 예술·창업 등 체험프로그램 을 진행하고 있으며, 공유 주거, 공유 오피스 등을 제공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조원태 도 청년정책관은 “앞으로 정기적인 청년마을 상생협의체 운영을 통해 청년마을 사업을 활성화해서 많은 청년들에게 도내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정착을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라며 “청년들이 살고 싶어하는 충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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