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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 견본주택 24일 개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84~116㎡, 총 946세대 규모, 12월 4일 특별공급, 5일 1순위 청약 접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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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1.26 13:36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 조감도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은 충북도 청주시 가경동 330번지 일원에 짓는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의 견본주택을 24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에 이어 국내 부동산 시장을 대표하는 아이파크 브랜드 시티로 자리매김한 청주 가경 아이파크의 6번째 신규 분양 단지이자, 내 집 마련과 미래가치를 함께 확보할 수 있는 만큼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기대와 관심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84~116㎡, 총 946세대 규모의 아파트로 지어진다. 면적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84㎡ 253세대 △전용면적 99㎡ 200세대 △전용면적 101㎡ 331세대 △전용면적 116㎡ 162세대로 국민 평형에서부터 중대형 평형에 이르기까지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돼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의 스마트홈 IoT 기술도 대거 적용된다. 비대면 출입이 가능하도록 공동현관 안면인식 출입 기능을 적용했다. 세대 출입구에도 안면인식·지문인식 기술이 적용된 도어락이 설치된다.

피트니스, 실내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독서실, 어린이집, 돌봄센터 등 취미생활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한 편의시설과 다양한 여가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함께 마련된다.

청주고속·시외버스터미널, KTX오송역을 통해 전국 주요 지역으로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중부고속도로로 연결되는 강서 하이패스 IC(연말 개통 예정)가 계획돼 있어 향후 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가 들어서는 청주시는 비규제지역으로 만 19세 이상 세대주, 세대원 관계없이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이 경과(지역별, 면적별 예치금 충족) 했다면 1순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계약금 10% 납입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공급 세대 가운데 △전용면적 99㎡ 200세대 △전용면적 101㎡ 331세대 △전용면적 116㎡ 162세대는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도 청약 신청을 통해 당첨 기회를 엿볼 수 있다.

청약 일정은 12월 4일 특별공급 청약, 5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12일(화)에 실시한다. 계약은 12월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HDC현대산업개발 분양 관계자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닌 기술력과 상품성, 디자인, 철학 등이 집약된 아이파크 브랜드 시티의 프리미엄을 누릴 6번째 신규 분양 단지로서 차별화된 상품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574-1번지 일원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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