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코코텍 6기는 일반 시민 18명, 5개 팀으로 구성돼 지난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6개월간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기획해 기관 홍보에 앞장섰다.
특히 필수 주제인 ESG 실천 활동, 기관 NEW미션·비전 전국민 공유를 비롯해 현장취재, 사회공헌, SNS활동 등 참신하고 역동적인 방식으로 기관 홍보를 이어 나갔다.
이번 해단식에서는 주요 성과와 활동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월별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1팀), 최우수상(1팀), 우수상(1팀), 장려상(2팀)을 수여했다.
대상을 수상한 안채연(22세) 수도권 코부작코부작팀 팀장은 “서포터즈 활동으로 코레일테크를 알리는 데 보탬이 돼 보람을 느낀다”며 “특히 철도 서비스를 위해 묵묵히 일해주시는 현장직원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조대식 대표이사는 “서포터즈가 우리 기관과 고객을 잇는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감사히 생각하며, 그간의 코코텍 활동이 여러분의 성장에 발판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