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문화예술교육원은 현재 70여개의 강좌를 운영하며, 수강생 1만3000명이 수강하고 있다. 또한 아트홀은 224석의 대형 공연장으로 공연 및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미술작품, 통기타, 아코디언, 노래교실, 라인댄스, 우리춤 등 총 17개의 프로그램으로 204명의 수강생이 발표회에 참여했다.
천순상 한밭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앞으로도 회원여러분들의 교향·문화·예술·교육을 위하여 더욱 발전하는 한밭문화예술교육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사회적책임을 다하고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회원 문화후생복지사업은 물론 장학사업, 복지사업 등 지역사회 공헌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용민 원장은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배운 학습의 결실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 매년 발표회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배울 수 있도록 신규 강좌 발굴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