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양 기관은 수자원공사 운영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 워터라운드 생태계를 확장하고 국내 디지털 물 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먼저 워터라운드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에게 AWS 클라우드 크레딧을 지원하고 솔루션 개발을 위한 기술 컨설팅, AWS 교육 프로그램, AWS 마켓플레이스 등록 등에 대해 상호협력해 지원한다.
또한 우수한 솔루션을 개발했을 경우 AWS의 마켓플레이스에 등록해 전 세계로 서비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AWS에서 매년 주최하는 세계 최대 IT 콘퍼런스인 ‘Re:Invent’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최기선 디지털혁신본부장은 “AWS와의 협력을 통해 혁신기술을 갖춘 물기업을 육성하고 새로운 솔루션 개발을 통해 기후위기와 디지털 전환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