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술의전당 후원회와 ㈔대전시민교향악단 후원회가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대전시민교향악단 관악앙상블의 축하연주 'A Christmas Jazz Suite'를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200여명의 시민과 함께 크리스마스 캐롤을 합창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김덕규 관장은 "크리스마스의 환한 불빛처럼 시민 모두가 축복이 가득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대전의 명소! 대전예술의전당은 내년에도 시민을 위한 공연장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점등식이 진행된 29일부터 12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트리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술의전당 공식 인스타그램을 참조, 크리스마스 트리와 루돌프 조형물 등의 포토존은 내년 1월 첫째 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