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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문화·예술 홍보지 ‘도솔문예 48호’ 발간

국내 1세대 이종환 실내장식 디자이너 특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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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1.30 11:58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 도솔문예 48호 표지. (사진=천안시 제공)
2023년 문화예술 결산 및 미리 보는 2024년 유행 전망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문화·예술 홍보지 ‘도솔문예 48호’를 발간했다.

‘실내장식(interior) : 따뜻하고 포근한 우리의 공간’이라는 주제로 기획된 도솔문예 48호에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간과 이야기를 담았다.

국내 1세대 실내장식 디자이너인 이종환 씨의 특별 인터뷰를 통해 공간과 건축의 세계를 소개한다. 그가 디자인한 천안시 신부동 ‘아라리오 갤러리’의 건축 뒷이야기도 함께 엿볼 수 있다.

또 2023 문화예술 결산과 미리 보는 2024 유행 전망을 기획 특집으로 담아 한 해의 마무리와 다가오는 신년을 함께 준비한다.

이 밖에도 시민을 위한 천안시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갤러리 및 공간 정보와 겨울을 표현한 문화·예술 작품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도솔문예는 계절별로 발행되는 문화예술 홍보지로 지역 내외 문화·예술 유행과 정보를 독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도솔문예는 오프라인 배포 처에서 무료로 가져가거나 천안문화재단 누리집(cfac.or.kr)에서 열람 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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