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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2023년 대전시 하수행정 종합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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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2.03 12:02
  • 기자명 By. 윤지현 기자
▲ 대덕구가 하수도·지하수 사용료 체납액 정리 기간 운영 안내 및 올바른 하수도 이용법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덕구 제공)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시 '2023년 하수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하수행정 종합평가는 하수행정 서비스 제고를 위해 시가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도시침수예방, 생활환경·하천수질 개선 등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하수도 체납액 징수 ▲공공하수도 설치·관리 ▲개인하수도 지원 ▲우수사례 ▲인센티브 등 총 5개 분야 18개 항목으로 진행됐다.

구는 전 분야 평가항목에 걸쳐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하수도 사용료 체납액 징수 및 공공하수도 시설물 설치·관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최충규 청장은 "최근 '2023년 도로정비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이번 '2023년 하수행정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은 직원 모두가 그간 빈틈없는 구정 실현하고자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더욱 깨끗하고 악취 없는 선진 하수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를 타 자치구에 전파해 하수행정 능력 강화를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일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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