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원을 지원받는‘유성구 보훈회관 건립 사업’은 내년까지 구암동에 관내 보훈단체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단독 회관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현재 3개소에 분산된 보훈단체들이 신축 건물에 모두 들어설 수 있다.
3억원을 지원받는‘안전진잠 방범용 CCTV 설치 사업’은 내년 진잠동 일대에 방범용 CCTV 를 신규 설치하고, 기존에 설치된 CCTV 의 성능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방범 취약 지역을 해소하고, 기존 CCTV의 시인성 등 성능을 높여 범죄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조승래 의원은 “보훈회관 신축은 단체 간 교류 활성화·자긍심 고취를 위한 지역 보훈단체들의 숙원사업이었고, 안전에 대한 관심 증가로 CCTV 설치 요구는 지속 증가하는 추세”라며“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일상에 꼭 필요한 사업과 예산을 챙기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