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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의원, 하반기 행안부 특별교부세 8억원 확보

지역의 환경개선 등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예산을 챙기는 데 더욱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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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2.05 13:17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 박범계 의원 (충청신문DB)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박범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을)은 2023년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8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박 의원이 이번에 확보한 행안부 특별교부세는 △파랑새아파트 일원 보도정비 사업 3억원, △남선근린공원 화장실 개선과 탄방동 방범 CCTV 설치 사업 2억원, △누리보도육교 정비사업 1억5000만원, △갑천 1보도육교 정비사업 1억5000만원 등 모두 8억원을 확보했다.

파랑새아파트 일원 보도정비 사업은 둔산지구의 노후 된 보도의 정비를 통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정비하는 사업이고, 남선근린공원 화장실 개선과 탄방동 방범 CCTV 설치 사업은 공원내 노후 된 공중화장실 신규 설치와 탄방동 관제 사각지대에 방범 CCTV 를 설치하여 범죄를 예방하는 사업, 그리고 누리보도육교 정비사업과 갑천 1보도육교 정비사업은 각각 C등급인 노후화된 육교시설에 대한 종합 보수로 주민 안전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박범계 의원은“이번 행안부 특교 확보로 그동안 시설 노후화로 불편을 겪어온 둔산동, 월평동, 탄방동, 갈마동 지역주민들이 노후시설 개선을 통해 보다 안전한 생활을 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환경개선 등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예산을 챙기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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