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리즈 시절을 지켜줬던 '이것'의 중요성, 뭐길래?
영원한 '청룡의 여왕' 배우 김혜수가 30년 만에 청룡영화상의 MC에서 당당하게 내려온 가운데 그의 리즈시절에도 관심이 쏠렸다.
청룡영화상 사회자로서 남다른 애정과 책임감으로 시상식을 이끌며 청룡의 권위를 지켜온 김혜수의 완벽 비주얼은 53세의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를 넘어서 감탄을 자아내기도 한다.
철저한 자기 관리와 운동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김혜수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또 한가지가 있다.
한 쇼호스트의 유명 일화를 살펴보면 "우연한 기회로 탑배우와 동석한 적이 있는데 그 배우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연예계 생활을 한 사람이다. 어린 나이에도 야외에서 촬영하는 시간이 많았고 그 배우가 항상 선글라스를 착용했다고 한다"라며 김혜수와 만난 일화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불편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습관적으로 무조건 선글라스를 꼈다고 했다. 실내, 외 가리지 않고 집 밖으로 나가면 무조건 쓰다보니 안과 검진할 때마다 노화가 거의 진행되지 않은 건강한 눈이라는 소리를 들었다"라며 "김혜수는 선글라스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선글라스를 꼭 착용할 것을 강추한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어린시절부터 연예계 생활을 한 김혜수는 자연스럽게 ‘선글라스’ 착용을 했고 안과 검진에서도 ‘노화가 거의 진행되지 않은 건강한 눈’이라는 칭찬의 말을 들었다고 한다.
한편 선글라스는 여름뿐만 아니라 겨울에도 필요하다. 특히 겨울에 하는 운전이 유독 눈부신 경우가 있다. 겨울 햇빛에 더 눈이 부신 이유는 태양의 위치가 낮고, 석양이 길게 이어지는 계절이기 때문이다. 눈부심으로 인한 시야의 변화는 위험한 사고를 불러오기도 해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