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는 관내 경로당 어르신 2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촬영한 사진을 따뜻한 마음과 함께 액자에 담아 증정했다.
서중호 회장은 "인생의 가장 행복하고 건강한 순간을 사진에 담아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한 순간을 사진에 담아드리는 행사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낙례 동장은 "촬영 지원과 협조는 물론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따뜻하고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