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대전과기대에 따르면 창의교수학습지원센터 주최로 ‘미래교육 혁신플랫폼 운영-해커톤 캠프 프로그램’을 교내 DDC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총 2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한 자율주행 콘텐츠 개발과 오큘러스 퀘스트 2를 활용한 VR 콘텐츠 개발’에 도전했고 주제별 각 2개의 조로 나눠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전문가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으며 자신의 아이디어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었고 캠프에서 시연 발표 및 평가를 통해 최우수, 우수, 장려상으로 구분해 상당의 상금도 제공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구현할 수 있는 기회와 자신감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김혜영 센터장은 “학생들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과 역량을 배양하며 미래 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흥미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혁신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협업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