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나는솔로16'상철, ‘돌싱글즈’ 하림과의 만남이 취소된 이유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12.07 16:41
  • 기자명 By. 김미영 기자

'나는솔로16'상철, ‘돌싱글즈’ 하림과의 만남이 취소된 이유가...

‘나는솔로' 16기 뜨거운 감자 상철과 ‘돌싱글즈4’ 출연자 하림의 만남이 불발됐다.

16기 상철은 지난 6일 SNS에 “어제부터 또 다른 피해자가 2차, 3차 가해를 당하며 고통받고 있어 하림 님과의 친목 미팅을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해당 게시글에 상철은 한 유튜브 채널 썸네일을 캡처해 게재했다. 해당 유튜브에서는 16기 영숙이 최근 상철과 관련된 여성 A씨의 SNS 아이디를 공개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앞서 16기 영숙은 상철에게 음란성 메시지를 받았다고 폭로했으며, 자신뿐 아니라 일반인 여성도 피해를 받았다고 공개했다. 해당 과정에서 A씨의 실명이 거론돼 2차 가해에 대한 우려가 발생했다.

당시 A씨는 영숙에게 자신의 이름이 담긴 대화 내용을 내려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영숙은 해당 DM(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을 받은 적이 없으며, 자신을 사칭하는 계정에게 보낸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후 A씨는 “아직까지 본인이 무슨 잘못을 하셨는지 인지조차 못 하신 것 같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상철은 영숙과 A씨에 대한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자, 하림과 예정한 만남을 취소했다. ‘돌싱글즈4’  하림과 '나는솔로' 16기 상철 두 사람은 모두 미국 시애틀에 거주 중이다.

김미영 기자 kmy@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