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금강청, 12일 '제2차 미호강 수질개선대책 협의체' 회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12.07 15:10
  • 기자명 By. 고지은 기자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은 오는 12일 '제2차 미호강 수질개선대책 민·관·학 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금강청은 금강의 제1지류인 미호강의 수질 개선을 위해 지난 7월 미호강 유역 8개 지자체, 한국농어촌공사(충북본부)와 '제2차 미호강 수질개선 대책'을 수립했다.

오는 2027년 6월까지 추진되는 해당 대책은 축산계·토지계 등 오염원별 23개 세부과제 및 소권역별 22개 과제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새롭게 구성된 총 30여명의 위원이 참석해 신규 수립된 대책들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대책 등을 논의해 그 결과를 지자체 등 이행기관과 공유할 예정이다.

조희송 청장은 "행정기관뿐만 아니라 미호강 유역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함께 노력해온 결과 미호강의 수질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며 "BOD 항목의 중권역 목표수질(3.0mg/L) 달성을 위해 2차 대책의 적극적인 추진과 관계기관·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