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강인경, 수위 높은 화보 보니
7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강인경, 모든 남성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그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온 가운데 강인경이 전 소속사 대표로부터 성폭행과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팔로워 313만명을 보유한 그라비아 모델 강인경은 전 소속사 아트그라비아 대표 J씨가 해당 매니지먼트 소속 모델들을 지속적으로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해 온 내용을 트위치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폭로됐다.
지금도 피해자들을 대신해 법적다툼을 벌이고 있다. 해당 논란은 지난 8월 17일 MBC '실화탐사대'를 통해 집중 보도되기도 했다. 가해자로 폭로된 소속사 대표 J씨는 현재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회사 대표 측 법무법인은 "고소인들의 고소와 관련해 여러 진술과 증거를 확보해 분석 중에 있다"며 "아직 경찰 조사가 이루어지지도 않았는데 고소인들의 일방적인 주장만이 퍼지는 것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고소인들이 합의금 명목으로 2억을 요구한 증거도 확보되었다고 밝히며 아트그라비아 법인과 J씨에게 이미 막대한 손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입장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