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승연, 반전 글래머 눈길
가수 강승연이 반전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강승연은 KBS1 ‘전국노래자랑’ 출연을 계기로 트로트에 입문 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KBS2 ‘트롯 전국체전’ 등에 출연했으며 2021년 싱글 앨범 ‘삐용삐용’으로 가요계에 공식 데뷔했다.
최근에는 MBN ‘불타는 장미단’에서 뛰어난 실력과 비주얼, 예능감으로 안방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강승연은 "아이돌을 준비했다가 뜻하지 않게 연습생 생활을 관두고 무대에 오를 기회를 영영 잃었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전국노래자랑'에 나가 '찔레꽃'을 부르고 최우수상을 받았다"라며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게 된 계기를 들려줬다.
이어 "예전에 한 팬분께서 '술만 마시면 강승연 씨가 부른 노래를 듣고 잔다'라는 댓글을 본 적이 있다. 그날 이후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는 가수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 얼른 더 유명해져서 팬분들께 힘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강승연은 남성잡지 맥심(MAXIM) 2023년 12월호(통권 247호)에서 상큼한 외모 뒤에 숨어있던 반전 몸매를 선보였다.
강승연의 이번 맥심 화보는 연말 파티 콘셉트로 진행됐다. 그는 연보라색, 자주색 원피스와 슬립 세트, 그리고 베이지색 니트로 아찔한 하의 실종을 연출하며 의상에 맞는 완벽한 각선미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한편, 강승연의 섹시한 매력을 볼 수 있는 통권 247호 맥심 화보는 오는 12월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