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남대에 따르면 한남대 본관2층 총장접견실에서 연무기술 박재용 대표와 이종보 상무이사가 이광섭 총장에게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연무기술은 지역에 위치한 업체로 25년간 IT 통합유지관리사업을 전문으로 해왔으며 서버, 네트워크, 보안, 소프트웨어 등 각 분야 최고의 솔류션과 전문기술 서비스를 제공해온 중견 업체다.
박 대표는 “대전의 대표 사립대학인 한남대학교가 지역의 미래를 위해 훌륭한 인재를 배출해 재도약 하는 계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광섭 총장은 “중부권에서 자리를 잡아 굵직한 IT전문 기업으로 성장해나가고 있는 연무기술이 대학의 미래를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다. 기부해주신 뜻을 소중히 여겨 대학 발전에 뜻깊게 사용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