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2019년부터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통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모범을 보인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 2021년부터 3년 연속 인정제를 통해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올해는 199.67점(Level5)으로 최고 점수를 달성했다.
그간 임직원 참여 ’그린누리 봉사단‘ 운영과 저소득층 냉난방비 및 용품 지원, 독거노인 돌봄 활동가 위촉, 지역 청년 일 경험 프로그램 및 오픈 캠퍼스 운영 등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았다.
조용돈 사장은 “우리 공사의 CSR 사업이 매년 좋은 평가를 받는 만큼 지역사회 문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책임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